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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13

영통 족발맛집 통통족발 영통 족발맛집 통통족발 망포역 6번출구쪽 결혼 후 신혼집이 벽적골9단지라 이 앞에 살았다. 추억의 동네. 맛집도 많은데 그땐 일하고, 외식이라 해봐야 회식이 대부분이었다. 근처 맛있는 곳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다. 남편도 술을 안좋아하니까 둘이 한잔하러 갈 일도 없었다. 아이를 낳고 한번 이사를 했다. 역시 근처다. 그렇게 영통에서 4년을 살았는데, 그때 통통족발을 알았다. 비오는 연휴라, 더판타지움 챔피언 키즈카페를 갔다가 시누집에 놀러가며, 통통족발을 포장했다. 추억의 족발집~ 와 새삼 가격에 놀란다. 대자 32000원이라고? 불족은 31000원이다. 게다가 포장하면 3000원씩 할인까지! 요즘 물가에 무슨일이야 싶은. 앞다리 대자와 반반 하나를 포장했다. 반반 가격도 31000원이다. 받자마자 사진찍.. 2023. 5. 28.
광교 냉동삼겹살 잠수교집 아브뉴프랑 광교 냉동삼겹살 잠수교집 아브뉴프랑 맛집 동탄에서 나의 냉삼 맛집은 중리에 있는 남사골이다. 가족 외식에 적합한 비쥬얼, 날이 좋을 때는 창을 활짝 열고 멀리 보이는 시티뷰와 앞의 나무들을 조망하며 밥 먹는 운치가 있다. 산타고 내려와서 가기에도 좋고. 거기에 지평생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캬! 또 다른 분위기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다. 압구정 잠수교집에 다녀오고, 호로록 반해버렸지. 특히 저 계란말이. 파채도 예술이고,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구성이다. 냉삼도 급랭한 국산 한돈 삼겹살이고. 고기 질이 좋아서 맛있다. 고기집에서 사실 고기가 제일 중요하지. 인정! 압구점에 다녀 온뒤 또 생각났지만, 그렇다고 온가족 데리고 압구정에 갈수는 없고, 검색해보니 광교에 잠수교집이 있다. 여기는 갈만하.. 2023. 5. 24.
2동탄 콩나물국밥 장지동 콩심 2동탄 콩나물국밥 장지동 콩심 술을 거하게 마신 후로, 콩나물 국밥이 너무 땡겼다. 물론 어느 식당에 가면, 콩나물국밥이라는 메뉴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콩나물국밥집에서 파는 그런 콩나물국밥이 먹고 싶었다. 2동탄에 콩나물 국밥집이 예전에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여전히 많은 식당이 생기고 사라진다. 그러다 장지동에서 우리 집 방향으로 올 때, 발견한 콩나물국밥집!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이날 도서관 갔다가 일부러 밥 먹으러 들렸다. 김치콩나물국밥 말고, 그냥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이번에는 기본을 먹고 싶었기에. 가격은 5,500. 요즘 물가에 그나마 착한 가격. 혼자 왔다고 하니까 앉으라고 하신 1인석. ㅋㅋㅋ 창밖을 보며 먹었다. 오징어젓갈은 셀프 반찬으로 떠와서 먹어야 한다. 밥은 리필가능~.. 2023. 5. 15.
동탄 레시피샵, 동탄 맛집 레시피샵 2동탄 항아리 상가에 자리하고 있는 중국집이다. 초창기 부터 쭉 장사를 했다. 처음에는 11자 상가 뒤, 치동천 수변상가 근처에서 오픈. 그때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찾아갔었다. 이젠 중국집 어디가 괜찮아? 라고 물으면 고민없이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여러곳을 다녀보고, 최종 정착한 곳은 2곳이다. 레시피샵과 백리향. 백리향 짬뽕이 좀더 고기맛이 난다고 느낀다. 레시피샵이 더 개운한 느낌이 나서, 나는 이곳이 좀더 내 취향이다. 지인은 백리향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결국 취향 차이인듯 하다. 아무튼 둘 다 맛난곳! 권앤권도 근처에 있는데, 이곳은 맛이 좀더 깔끔하달까. 배달은 안되서 밖에 나갈 일 있으면 가곤 한다. 그동안 다녀본 곳은 블랙롱378, 라이라이, 콰이찬, 신가객잔 정도가..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