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5 만다리나덕 백팩 가죽수선 as 포기 만다리나덕 백팩 가죽수선 as 포기한 이유 Mandarinaduck Backpack 남편이 사용하던 만다리나덕 백팩인데, 자주 쓰지 않고 방치했더니 가죽부위가 죄다 헤져서 떨어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남편이 꽤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더 비싼 명품은 부담스럽고, 평소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아애 계속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방치하면 가죽경화가 일어나고, 굳어버린 가죽에 갑자기 자극을 주면 우수수 떨어져나가더라고요. 만다리나덕의 경우 천연가죽과 PU 인조가죽이 있는데, 이 제품은 아무튼 통가죽 제품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전면전체 가죽부위, 손잡이, 파이핑까지 가죽이 다 떨어졌습니다. 만다리나덕 매장에 AS 문의 개런티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한것인데, 분실한 상태입니다. As가 안되는건.. 2022. 12. 29. 아트엑스 아크릴 마카 표준, 파스텔 색상 후기 아트엑스 아크릴 마카 Arrtx Acrylic Marker Set 아트엑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미술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라 생각해요. 젤리과슈를 먼저 보고 알게 됐는데, 이 후 색연필, 오일파스텔, 일반적인 마카까지 판매 하고, 좋은 후기를 여럿 봤었어요. 하지만 젤리과슈는 뭔가 깨끗이 쓸 자신이 없고, 관리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였고, 그 외 재료는 다 가지고 있어 추가로 구매욕이 생기진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분의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아트엑스의 아크릴 마카를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번에 표준색 32색과 파스텔 30색을 함께 샀습니다. 총 62색을 60,000원에 구매했어요. (이 중 배송료 3,000원) 저는 업체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쿠*에도 팔고.. 2022. 12. 28. 크레타컬러 샤프콘테 크레타컬러 샤프콘테 SharpConte Cretacolor Ergonomic 43015 Cretacolor Ecologic 43012 친구가 이번에 샀다며, 샤프콘테를 보여줬는데 보자마자 버건디 바디에 눈이 뿅뿅. 빈티지하고 묵직해보이는 바디. 고급스러워 보여서 필기구 덕후는 바로 정보를 물었어요. 크레타컬러 제품 링크를 받고, 바로 구경하러 갔지요. 크레타컬러의 경우, 미술용품 제조사라 특별히 샤프형 콘테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나봐요. 우선 버건디색 홀더를 사러 들어갔는데, 우드홀더도 샀고, 검정플라스틱재질의 기본형은 안샀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그립감이나 형태가 굳이 기본형은 안사도 될 것 같더라고요. 목공샤프 사진을 설명하자면 젤 위가 카웨코 클러치펜슬, 그 아래 두개가 크레타컬러의 샤.. 2022. 12. 27. 2동탄 바다의 선물 초밥 추천 바다의 선물 2동탄 11자 상가 초밥 맛집 전에 좋아하던 초밥집은 스시나무였어요. 동탄1에 있을 때부터 두툼한 회도, 밥도 맛있어서 유명한 초밥집이었는데, 2동탄으로 이전해서 영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 많은 식당이 폐업을 했는데 그렇게 문 닫은 가게 중 한 곳입니다. 아쉽네요. 바다의 선물 이야기 하면서, 갑자기 스시나무를 추억했어요. 그러다 요즘 맘 카페에 핫한 스시집이라고 바다의 선물을 알았어요. 저에게 11자 상가 맛집을 소개해주는 친한 언니가 알려준 곳입니다. 그 언니가 맛있다고 한 곳은 죄다 제 단골집이 됐어요. 예를 들자면 불타는 292, 채돈이, 깡우동 등등등 ㅋㅋㅋㅋㅋ 사실 다 유명한 곳은 맞는데, 11자 상가를 잘 모르니까..언니가 가라고 한 곳만 가면 다 좋더라고요. 바다.. 2022. 12.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